안녕하세요 VEGAS ENGLISH Jackie입니다.
모든 학부모님들께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면 좋은 명문대학교를 가는 것이 1차 목적이고 해당 학교를 나와야지만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영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이자 삶의 질을 높여질 수 있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변화무쌍한 교육정책을 바라보며 이번엔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야 하지? 하며 발만 동동 구르는 주변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왜? 모든 영어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들이 입시를 쫒아갈까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학부모님 또는 학생들이 원하니까? 또는 우리도 그렇게 배워왔으니까?
잠시 5분만 내가 지금 가르치는 영어가 진짜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우리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지금보다 더 나은 시대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시대에 사는만큼 더욱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있을 겁니다. 바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어라는 언어는 크게 보면 기업간의 협업, 개인간의 협업을 이끄는데 있어 필수적이고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능력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자녀들에겐 미래인재 핵심역량중 4가지가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 능력, 창의력, 협업능력, 소통능력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이 드십니까? 바로 소통능력입니다. 소통이 되지 않으면 모든 위에서 언급한 3가지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발생될 것입니다.
이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초등학생 대부분의 자녀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꿈을 이야기 합니다. 가령 TV에 나오는 가수가 좋고 멋있으면 가수가 된다고 했다가, 맛있는 음식을 자주 먹고 싶어하는 아이는 요리사가 된다고 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는 프로게이머가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즉흥적이고 감성적인 측면이 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나이입니다. 이런 자녀들에게 현실적으로 이끌고 감싸안아줄 수 있는 분은 바로 학부모님들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있어 학부모님들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특히 영어라는 언어는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 자녀들에게 있어 필수적인 수단이자 도구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영어를 배우며 어떤 목적으로 배우는지에 따라 100% 달라집니다.
요즘 기업들이 블라인드 면접을 점점 더 확대하고 있습니다. 즉 스펙을 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진학도 자기주도학습전형, 대학교도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 어쩜 당연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와 앞으로 미래의 기업들은 창의적, 실무적인 인재인지 이론적 인재인지를 평가할 것입니다. 우리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어떤 인재가 되길 원하십니까?
|